[시승]미국차의 프리미엄 감성 담은 링컨 노틸러스

-수준 높은 정숙성, 안락한 승차감 두드러져
-스포츠 주행보다는 여유로운 크루징에 유리

자동차마니아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링컨 노틸러스는 다소 생소한 차다. 그래서 브랜드가 새로 내놓은 신차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노틸러스의 전신은 2007년 세상에 나온 준대형 SUV MKX다. 이 차가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이름을 바꾼 것. '노틸러스'는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을 담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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