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도 10년 할부, 기아차 모닝에 '맞불'

-'10-10 슈퍼 초장기 할부' 선봬, 모닝 대비 더 큰 혜택 강조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기존대로 운영
-36개월까지 선수금과 이자 부담 '0'

한국지엠이 쉐보레 스파크를 대상으로 최대 10년(12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선수율에 관계없이 최대 10년동안 4.9%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 할부 프로그램으로, 앞서 기아차가 모닝을 대상으로 선보인 100개월 할부프로그램 보다 더 큰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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