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뜨거워지는 'IPO 엑스포 2019'

거래소서 27일 개최
기업공개(IPO)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IPO 엑스포 2019’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주제는 ‘도전! 유니콘 기업’이다. 오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층 홍보관에서 열린다. 행사를 1주일 앞둔 19일 현재 사전 참가 신청자가 400명을 넘었다.

1부에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등 IPO 유망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발표에 나선다. 2부에선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을 비롯해 IPO 전문가들이 코스닥 특례상장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중소·벤처기업의 IPO를 지원하기 위한 1 대 1 상담 코너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sp.hankyung.com/edition_2019/ipo)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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