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독서비스에 신형 쏘나타 추가

-신형 쏘나타, 26일부터 모바일 앱으로 예약 가능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 월 최대 2회 차종 변경 가능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런칭한 월 구독형(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없이 쏘나타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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