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보조히터 문제 4,700여대 리콜

-아우디, A6 화재 위험 발견
-폭스바겐, 파사트 등 이벤트 차는 수거 후 폐차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21개 차종 4,78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 A6 35 TDI 등 4개 차종 4,698대는 보조히터 전원공급장치가 불완전하게 조립돼 보조히터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탄 냄새가 감지되거나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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