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거실을 갤러리로…" QLED TV 콘텐츠 확대

삼성전자가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의 영상 콘텐츠로 선보인다고 19일 발표했다. TV를 보지 않을 때 화면에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매직스크린의 배경 화면에 예술가의 작품을 활용한다. 영국 모델 겸 화가인 탈리 레녹스와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듀오인 스테판 스홀턴·카롤리네 바잉스의 그림이 첫 작품으로 선정됐다. 레녹스는 유화 물감으로 그린 추상화로 유명하며, 스홀턴과 바잉스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의 도자기와 세련된 색채의 패브릭 제품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인 예술가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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