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닛산 2세대 리프, 타보니 핵심은 '배터리'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로 실 주행거리 늘려
-운전 피로감 줄여주는 'e-페달' 시스템 인상적

닛산 리프는 전기차(EV)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차다. 2010년 출시 후 세계시장에서 40만 대 이상 팔린 기록이 증거다. 이 차 개발 초기 닛산은 무공해차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이후 전기차는 물론 충전을 쉽고 편리하게 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법을 개발하는 등 정부 및 공기업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시대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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