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 디지털 혁신 역량 키우겠다"

'2019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 기계산업진흥회 신년인사회 > 산업통상자원부와 기계산업진흥회가 2019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왼쪽부터),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손동연 기계산업진흥회 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계산업진흥회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와 기계산업진흥회가 ‘2019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손동연 기계산업진흥회 회장은 “올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기계산업이 제조업 활력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신수종 산업 기술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사전행사로 열린 ‘기계장비산업 리더와의 대화’에는 권영일 화천기계 회장, 김재섭 두산공작기계 대표,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전문가 20여 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계장비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 기계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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