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현대기아차·웨이레이, AR 내비게이션 공개

-웨이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장착한 G80 공개
-운전자 시야각에 맞춰 도로 위에 입체 영상 표시

현대기아차와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가 CES 2019에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웨이레이는 전시부스에 AR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제네시스 G80을 전시했다. G80에 탑재된 홀로그램 증강현실 기술은 길안내, 목적지점 표시, 현재 속도 등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차선이탈 경고, 앞차 충돌위험 경고 등 첨단 운전자보조(ADAS) 기능들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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