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인재육성 프로그램 도입 앞장 서

-직업교육과 학습 병행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BMW, 아우스빌둥 자동차 부문 국내 최초 도입

BMW그룹코리아가 독일식 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도입에 앞장서며 자동차 미래인재 육성을 이끌고 있다. 19일 BMW에 따르면 아우스빌둥은 제조기술 강국인 독일의 성공비결로 꼽히는 프로그램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이원직업교육 시스템이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학교가 맞춤형으로 양성하고, 교육비용과 실습환경 등은 기업이 지원한다. 각 산업의 전문인재 육성은 물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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