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 내달 6일 최종 결선

-12월6일 서초구 가빛섬에서 최종 3팀의 결선 및 시상식 진행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 참석
-최종 우승자에겐 런던 투어 및 장학금 200만 원 혜택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12월6일 서초구에 위치한 가빛섬에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월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공모전은 '출시 50주년을 맞은 XJ, 고유의 헤리티지를 이어간 100주년 기념 XJ를 디자인하라'가 주제다. 최종 결선에 오른 3개 팀은 국내 전문 심사위원단과 재규어 영국 본사 디자인 팀의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최종 결선에는 상위 3개 팀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입선작 10개 작품의 발표와 시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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