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마지막 비틀 LA에서 선봬

-1세대 비틀에서 영감 얻은 품목으로 차별화

폭스바겐이 비틀의 마지막을 알리는 파이널 에디션을 오는 30일(현지시각)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9일 외신에 따르면 새 차는 기존 비틀을 기반으로 전용 품목과 장식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내·외관 디자인은 멕시코에서 생산됐던 1세대 비틀 최종판에서 영감을 얻었다. 색상은 퓨어 화이트, 딥 블랙펄, 플래티늄 그레이, 사파리 유니 베이지, 스톤워시 블루의 다섯 가지를 마련했다. 트림에 따라 LED 주간주행등과 안개등을 포함한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18인치 휠을 고를 수 있다. 차체는 해치백, 컨버터블 두 가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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