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세권 수익형 부동산 인기… `서영아너시티2` 주목

최근 부천시 옥길지구에 대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시티`가 내년 개점을 앞둬 화제다. 대규모 상업시설이 생기면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것뿐 아니라 주택시장 가치상승, 경제 활성화 등 연쇄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스타필드 시티는 2014년 6월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만8900여㎡ 규모로 건축 허가를 받았다. 그리고 2015년 10월 건축허가 변경신고를 통해 지하 6층~지상 6층, 연면적 13만7800여㎡ 규모에서 다시 2018년 4월에 지하5층~지상 9층, 연면적 15만1452여㎡규모의 증축공사 허가를 받았다. 이는 최초 계획보다 3배 이상 커진 규모로 스타필드 급 복합쇼핑몰 크기다.업계에서는 스타필드 시티가 도심형 복합쇼핑몰로서 인근 지역에 끼칠 긍정적 영향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타필드 시티는 할인마트인 이마트는 물론, 창고형 할인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전 제품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 등이 모두 입점 가능해 이에 따른 지역 상생형 일자리 창출부터 지역활성화까지 기대해볼 만하다.

이처럼 부천 옥길지구가 수도권 서남부 유통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서영개발㈜이 오는 11월 16일 분양예정인 `서영아너시티2`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서영아너시티2`는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자족용지 3-2, 3-3블록에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3만1864.10㎡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305실과 상업시설 108실로 구성된다.

서영아너시티2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아파트, 부천옥길 자이아파트 등을 비롯 주변 아파트, 상업시설, IT밸리 등 약 4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인근에 서울항동지구, 부천범박지구, 계수범박지구 등 4만여 명의 주거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교통망도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 서부도로, 지하철 1호선 역곡역, 7호선 온수역이 위치해 이동이 수월하며 차량으로 이동하면 KTX광명역까지 20분 소요된다. 특히 부천 옥길지구에 지하철 신설이 본격적으로 논의돼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서영아너시티2 지식산업센터는 특화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건물 내부에는 대형 호텔식 로비, 멀티회실, 세미나실, 접견실, 옥상정원, 층별 옥의 휴게공간 등 차별성을 갖춰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약 5.2m의 높은 층고와 실별 전용 발코니가 적용돼 편의성을 더했다.

상업시설은 이탈리아 시에나의 감성을 더한 스트리트몰로 조성돼 부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전망이다. 높은 층고, 테라스 설계(1층 일부) 등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내부에 2개의 길을 넣은 약 90m의 스트리트형 구조 설계를 통해 집객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통로에 연결 브릿지, 상가전용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분양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서 복합쇼핑몰, 대형 유통마트 등이 들어서면 일대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서영아너시티2는 내년 개점을 앞둔 옥길지구 스타필스 시티 인근에 위치해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서영아너시티2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3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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