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브리핑] ‘뱅크샐러드’ 레이니스트, 140억원 투자 유치 등

‘뱅크샐러드’ 레이니스트, 140억원 투자 유치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가 컴퍼니K, 두나무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40억원을 투자받았다. 이 회사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뱅크샐러드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시범사업도 하고 있다.P2P금융업체 피플펀드, 126억원 투자받아

피플펀드(대표 김대윤)가 카카오페이, 데일리금융그룹, 500스타트업스 등으로부터 126억원을 유치했다. 개인 간(P2P) 대출 및 투자를 중개하는 이 회사는 투자금을 정보기술(IT) 전문가 영입에 활용할 계획이다.

비바리퍼블리카,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국내 핀테크 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와 데일리금융그룹(대표 신승현)이 글로벌 컨설팅업체 KPMG가 선정한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올랐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35위에서 올해 28위로 일곱 계단 상승했다. 100대 기업에 처음으로 진입한 데일리금융그룹은 63위를 차지했다.

인텔론옵틱스, NHN 등서 67억원 투자받아인텔론옵틱스가 NHN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7억원을 투자받았다. 인텔론옵틱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으로 안구 조직의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서울 성모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IoT업체 빛컨, SKT와 스마트팩토리 협력

빛컨(대표 김민규)이 SK텔레콤,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지원 협력을 맺었다. 빛컨은 모듈형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팩토리 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에 무료 컨설팅과 운영기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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