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웨스트엘름'… 내달 말까지 웨딩 페스티벌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털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다음달 말까지 웨스트엘름(West Elm) 무역센터점(서울 삼성동)에서 ‘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웨스트엘름은 미국 뉴욕 스타일의 트렌디 가구 및 생활소품 브랜드다.

본격적인 결혼 및 이사 시즌을 겨냥해 가정용 식탁과 소파 등 가구 및 침구류 500여 종의 홈퍼니싱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가닉 모던 지오 이불커버’(17만2000원), ‘미드 센츄리팝업 커피 테이블’(92만원), ‘헤밀턴 소파 3인용’(372만원) 등이다. 침구 구매 고객에게는 베개 커버를 50% 저렴하게 판매하고 소파나 식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오토만과 식탁의자류를 30% 깎아준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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