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엔티, 영업손 30억원…'급락'

피엔티의 주가가 지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탓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피엔티는 전 거래일 대비 2850원(17.54%) 내린 1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피엔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3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도 약 1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매출은 80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328억원)대비 늘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