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만개한 ‘가을 전령사’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수크령이 만개해 있다. 수크령은 벼가 여물 때를 알려준다고 해 ‘가을의 전령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김범준 기자 b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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