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인기프로그램 '엠스테' 출연…올해만 3번째·통산 5번째

트와이스(자료 공식 홈페이지)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일본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인 TV 아사히 의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했다. 올해들어 3번째이며, 통산 5번째 출연에 해당한다.

지난 3일 방송된 '엠스테'에서 트와이스는 일본 영화 '센세이쿤슈'의 주제가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과 트와이스의 곡 중 리퀘스트 1위로 꼽힌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을 불렀다.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은 고 마이클 잭슨이 어린 시절 활동했던 그룹인 '잭슨 5'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센세이쿤슈'의 주제가로 트와이스가 불러서 화제가 됐다. 방송에는 '센세이쿤슈'의 주연 배우인 타케우치 료마가 트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일본 싱글 2집 '캔디팝(Candy Pop)' 공개를 앞두고 출연했으며, 5월에도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발표하면서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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