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여름휴가 기간 중 무상점검 실시

국내 자동차업계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무상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무상점검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자동차 4개사가 참가하며, 고객들은 각 자동차사의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 또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현대차는 7월 25부터 8월 10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와 1,375개 블루핸즈 정비협력센터에서, 기아차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18개소에서 진행합니다.

쌍용차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2개소와 협력 서비스센터 76개소에서, 르노삼성차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동선 문막(강릉방향), 서해안선 서산(목포방향), 남해선 함안(순천방향)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비스내용은 엔진, 브레이크와 타이어 점검,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보충 등입니다.휴즈, 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 해주고,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와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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