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달콤 연기 선보이는 꽃미남 스타들

상대방을 살살 녹게 만드는 미소와 가끔은 무심한 척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들었다 놨다 하는 브라운관 속 스타들. 외모는 물론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그들의 연기는 언제나 옳다. 달콤하면서도 심쿵하게 만드는 꽃미남 스타들의 연기 퍼레이드를 살펴보자.

박서준
긴 기럭지와 핸썸한 외모에 이미 여심을 독차지한 박서준. 흠잡을 곳 없는 훈남과 약간은 코믹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그는 이미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배우로 우뚝 서기도 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에서는 파트너 박민영과 환상의 케미를 이루며 매주 그들을 기다리는 애청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가 나온 드라마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안 본 사람은 없게 만드는 힘을 가진 배우다.

박형식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어느덧 믿.보.배로 거듭난 박형식. 드라마 ‘슈츠’에선 대선배 장동건과 겨루어도 전혀 손색없는 연기로 큰 호평을 받으며 또 하나의 필모를 쌓았다. 더불어 고성희와의 러브라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 누구와도 어울린다는 케미 메이커로 등극. 연기력에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오르는 박형식이 끝까지 어떠한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유선호
청량한 소년미로 십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유선호.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점차 전 연령대의 사랑을 독차지해 나갈 것이다. 최근 공개된 ‘굽네 허니멜로 치킨’ 광고 영상에서는 달달하고 풋풋함을 뽐내며 자신만의 매력 발산했다. 광고 속 유선호는 재치있는 대사와 상황으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꿈나무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한 대스타가 될 법하다. (사진출처: 굽네, 굽네치킨,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KBS 드라마 ‘슈츠’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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