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키엘이 오는 6월 1일부터 다 쓴 키엘 공병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하면 화분으로 재활용해 되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최근 ‘재활용 제품 수거 대란’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키엘은 버려지는 공병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한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엘 매장에서는 다 쓴 공병에 식물을 심어 화분으로 되돌려주고 도심 속 자연 보호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공병을 따로 가져오지 않은 고객들도 1천원 기부 시 화분을 증정 받을 수 있다네요.나스(NARS)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르가즘’ 쉐이드에 새로운 아이템을 대거 보강한 ‘오르가즘 2018 컬렉션’을 오는 6월 1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오르가즘 2018 컬렉션’은 새로운 제형의 립 밤, 오버사이즈 한정판 블러쉬, 일루미네이팅 루스 파우더, 풀 바이닐 립 라커 총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립 밤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리미 소프트 텍스처로, 로즈 골드펄이 투명하고 은은한 피치 핑크빛 립을 연출 해준다고 합니다. 일루미네이팅 루스 파우더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치크, 바디, 눈가 등 다양한 활용으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글로잉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베스트셀러 향수인 라이트 블루와 라이브 블루 뿌르 옴므 라인의 리미티드 에디션 ‘이탈리안 제스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신제품 ‘이탈리아 제스트(LIGHT BLUE ITALIAN ZEST)’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산 레몬을 테마로 출시된 한정 컬렉션이라고 하는데요. 조향사 올리비에 크레스프는 라이트 블루의 플로럴 프루티 시그니처 향에 칼라브리아 산 레몬을 조합하여 톡 쏘는 짜릿함을 더한 ‘라이트 블루 이탈리안 제스트’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라이트 블루 이탈리안 제스트 뿌르 옴므’의 조향을 맡은 조향사 알베르토 모릴라스는 풍부한 베르가못의 신선함과 페퍼, 머스크 그리고 오크의 새로운 면모를 담아 풍부한 라이트 블루 뿌르 옴므를 재창조했다네요.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