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김찬모 대표가 전하는 나눔의 메시지, 《기브 앤 기브》출간

1985년 설립되어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항공기 엔진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항공기 및 일반 기계 부품 제조업체 ㈜부경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의 강소기업이다.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경남 지역의 산업 역군이자 모범이 되어 온 ㈜부경의 뒤에는 대표 김찬모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기브 앤 기브』는 김찬모 대표가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3년간의 집필 끝에 세상에 내놓은 책이다. 그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특히 예술에 대한 남다른 조예로 많은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저자는 기업의 단초는 문화예술에서 빌려온 것이므로 `우리 인생 자체가 예술`이라고 말한다. 또한 부를 이룬 사람은 마땅히 사회에 자신의 이익을 환원해야 할 의무를 갖는다고 이야기한다.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거목이 되어 온 그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 시대 기업가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내가 살아온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한 그는 성공한 기업가로서 지고 있는 사회적 의무와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심도 있게 고찰하였으며, "이번 출간 역시 나눔의 일환이며, 이 책을 통해 나눔의 문화가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현재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한 도서는 , , , , , , , 중국 출판시장에 진출한 등이 있다.김찬모 지음│스타리치북스 펴냄│신국판│272쪽│ 2018년 5월 15일 발행│ISBN 979-11-85982-48-9 (13190)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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