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 "4단 합체 가능" 미니특공대X 완구 8종 출시

국내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이 5월 방영 예정인 ‘미니특공대X’의 캐릭터 완구 신제품 8종을 내놓았다고 24일 발표했다.

미니특공대X는 삼지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시리즈다. 로봇 특공대원의 모습에서 전투기, 장갑차 등으로 변신할 수 있는 ‘미니특공대X 특공엑스 머신(사진)’은 볼트봇 루시봇 맥스봇 새미봇 등 총 4종이다. 4종을 모두 모으면 4단 합체로봇 ‘특공X트론’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6만5000원에서 6만9000원이다.
관절을 자유롭게 움지일 수 있는 액션 피규어 4종(사진)도 내놓았다.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미니특공대X TV시리즈는 오는 5월 말부터 EBS를 통해 방영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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