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자회사 디엠파워, 19억원 저압전자식 전력량계 공급계약

유앤아이의 자회사 디엠파워가 저압전자식 전력량계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체결한 저압전자식 전력량계는 E-TYPE으로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원격검침시스템(AMI) 구축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공급 금액은 19억원 가량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19년 3월말까지입니다.한전에서 추진하는 AMI사업은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국가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2100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약 1조7천억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디엠파워는 이번 계약건인 E-TYPE 공급뿐 아니라 G-TYPE, ADE-TYPE 등 한전의 AMI사업관련 공급계약에 참여하면서 올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유앤아이 관계자는 “올해부터 회계 연결대상인 디엠파워가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당사의 매출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또한 대폭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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