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안심 선크림 대웅제약 '이지썬'

'브랜드아카데미 시즌 14' 2주차 강의를 후원한 대웅제약 이지듀와 팀 화이트.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자외선 차단제가 있다니 놀라워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브랜드아카데미 시즌 14' 2주차 강의를 후원한 브랜드는 병원 전용 화장품 ‘이지듀’다. 브랜드아카데미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모집해서 선정한 팀 화이트에게 현직에 종사하는 브랜드 실무자들의 특강과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이지듀(Easydew)’는 대웅제약의 R&D 기술력으로 탄생한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로,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병원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김영옥 디엔컴퍼니 화장품개발팀장은 "신제품 출시 전 공개된 티저 영상과 이색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SNS에서 핫한 선크림"이라며 브랜드아카데미에 참석한 팀 화이트 130여 명에게 올해 처음 출시한 자외선 차단제 이지썬을 나눠주며 소개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방식에 따라 크게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무기자차'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유기자차'로 나뉜다.김 팀장은 “유기자차는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돼 화학적 차단제와 반응하며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합성 화학 성분이 주성분이라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무기자차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과 같은 무기화합물을 사용해 마치 우산이나 모자를 쓴 것처럼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되기도 전에 반사, 분산시켜 차단한다”고 말했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약해지는 유기자차와 달리 미네랄성분이 피부 표면에 막을 씌워 차단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무지자차는 최근 화학물질을 멀리하는 '노케미족'이나 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듀 디더블유 이지썬(SPF 50+, PA++++)은 선크림의 장점과 선스틱의 편리함을 합친 것이다. 제품은 어플리케이터 브로우 타입이라 선크림을 손에 묻히지 않고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에 꼭 필요한 15개의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최소 처방해 눈시림 현상도 없다.또한 임상시험으로 검증된 트러블 걱정 없는 논-코메도제닉 제형이라 여드름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거기다 피부를 재생해주는 에센스 성분까지 더해졌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팀 화이트는 “브랜드 매니저에게 직접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던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

공지희(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3학년) 씨는 "사실 기존 선크림을 쓸 때도 트러블이 있는 편이었는데, 광고에서 민감하지 않다고 해서 구매해 써도 큰 효과가 없어서 다 쓰지도 못하고 놔둔 경우가 많았다"며 "그런데 실무 담당자가 직접 어떤 성분이 있는지 알려주고, 나도 내 두 눈으로 성분 표시 등을 보니까 확신이 들어 많이 쓰고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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