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1000만원선 깨져..이더리움·리플 등 일제히 하락세

가상화폐 시세 (사진=빗썸 홈페이지 캡처)
등락 중이던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도 1000만 원 선이 무너졌고, 국내 주요 가상화폐 시세도 일제히 급락했다.

11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970만6천 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72만 원(-6.9%) 하락했다.

이어 이더리움은 6만3천 원(-7.64%) 하락한 76만1천 원, 리플은 70 원(-7.55%) 하락한 857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오스와 퀀텀도 710 원(-10.14%), 1790 원(-8.29%) 하락한 6천290 원, 1만9천790 원에 거래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