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과거 '어머니'와 단둘이 캄보디아 여행…"울지말고 힘내자"

강성훈(사진=방송 캡쳐)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또다시 사기혐의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다.현재 강성훈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강성훈이 어머니와 함께 해외로 '힐링 여행'을 떠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EBS '리얼극장'에서 강성훈과 어머니는 캄보디아 여행을 떠났다.

여행 내내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먹해진 관계를 개선하려던 강성훈과 어머니는 현지 아이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방송에서 폭포수 관광지를 방문한 강성훈은 "울지말고 힘내라고"라면서 눈물의 외침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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