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셀럽파이브, 안영미 “내가 우리팀 아이린”

‘무한도전’ 셀럽파이브 (사진=방송캡쳐)

‘무한도전’ 셀럽파이브 안영미가 아이린으로 거듭났다.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셀럽파이브의 커버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셀렙파이브는 리허설을 하던 중 안영미의 머리를 보고 흰머리가 생겼다고 걱정했다.

이날 주장 김신영은 안영미에게 “우리팀의 비주얼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안영미는 “내가 우리팀의 아이린이지?”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산은 언제하냐?”라고 묻는 멤버들에 송은이는 “이번에 음원 정산 됐는데 80만원이다”라고 말해 모두 놀라워했다.

이에 김신영은 “우리가 쓴 돈만 해도 600이다 3년 뒤에 순이익 들어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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