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동산종합서비스 `디앤서`, 동탄에 첫 적용

대우건설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에 대우건설 부동산종합서비스 `D.Answer(디앤서)`를 첫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공공지원 민간임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전용 59~84㎡, 총 1,135가구의 중소형 대단지입니다.단지는 민간임대로 연 2%이내 임대료 상승제한이 적용되며 임대 의무기간이 8년 동안 보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대우건설의 디앤서는 모든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해 복잡하던 임대차 관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는 임대·임차인 관리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임차인은 디앤서로 계약일자와 재계약 기간 등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임대료와 공과금, 보증금수납내역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또 공간·강좌예약, 재능기부신청, 물품현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입주민설문과 1대 1상담도 가능합니다.디앤서는 대우건설이 이달 초 론칭한 부동산종합서비스로 지난 해 2월 건설업계 최초로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받았습니다.부동산종합서비스는 기업이 개발·분양·임대·관리·중개·금융 등 모든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의미합니다.디앤서는 향후 협력부동산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공실정보공유, 임차신청관리 등 확장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현재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적용되는 서비스는 입주민이 아닌 고객도 디앤서 홈페이지에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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