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30km 폐막식에 금메달 수상...주인공은 올림픽 15번째 메달 받는 ‘뵈르겐’

크로스컨트리 간이 시상식 (사진=방송 영상 캡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메달을 받는 영광의 주인공은 크로스컨트리 여자 30km 단체출발 클래식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다.평창 동계올림픽 마지막 일정은 크로스컨트리 여자 30km 단체출발 클래식이었다. 이 경기는 폐막식이 있는 25일 오후 3시 열렸다. 이 종목 메달 수여식은 폐회식 때 열렸다.

금메달은 노르웨이의 마리트 뵈르겐이 획득했다. 핀란드의 크리스타 파르마코스키가 은메달을, 스웨덴의 스티나 닐손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메달 수여식은 폐막식에 선수들이 모두 입장한 가운데 열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뵈르겐은 이번 금메달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인 15개 번째 메달을 차지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