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 1000만원 지지선 무너지며 가속화

가상화폐 폭락, 1000만원 지지선 무너지며 가속화 (사진=홈페이지캡처)

가상화폐 폭락이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가상화폐에 대한 잇다른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의 폭락이 계속되며 투자자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규제 움직임과 거래소 해킹 사건이 계속 되는 가운데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000만원이 무너지며 가상화폐 폭락이 가속화 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가 폭락하기 전에는 투자자들과 일반인들과의 날선 공방이 있었다. 하지만 가상화폐 폭락으로 자살하는 대학생이 나오고, 1000만원선이 무너지며 폭락이 계속되자, 이제는 투자자들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앞서고 있다.이런 가운데 앞서 정부에서 경고 했던 대로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가 계속됐다. 특히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중 하나인 빗썸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에는 어떤 거래소가 조사를 받을지 주목하고 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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