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승기ㆍ오연서, 박력 키스신 공개…심쿵 유발

‘화유기’ 이승기ㆍ오연서 (사진=tvN)

‘화유기’ 이승기ㆍ오연서가 ‘도발키스’로 한겨울 밤을 뜨겁게 달군다.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이승기와 오연서는 각각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 역과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 진선미 역을 맡아 요괴와 인간의 색다른 ‘커플 케미’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지난 2회분에서 이승기와 오연서가 요편 속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던 중 살포시 입맞춤을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이와 관련 오늘(20일) 방송될 7회분에서 이승기와 오연서가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는 뜨거운 ‘도발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예고하고 있다.더욱이 이승기와 오연서가 ‘설렘 주의보 3단 콤보’까지 선사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연서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이승기는 오연서의 얼굴을 폭 감싸 안은 배려 손에 이어 와락 안아버린 ‘박력 포옹’까지 동반하면서 ‘애정콤보’를 이뤄냈다.

한편 두 사람의 아찔한 ‘키스신’과 달달한 ‘3단 콤보’가 이어지면서 보는 이들이 또 한번의 로맨틱 ‘심쿵유발’을 경함하게 될 전망으로 2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