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현대차 부회장, 변화? "말(馬) 대신 차(車) 수준"

-2018 CES 현장에서 변화 속도 실감
-마차 시대, 자동차로 대체되는 현상과 비슷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이 IT와 접목되는 자동차 변화 속도에 대해 속내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특히 현재 자동차의 변화 속도는 과거 말(馬)을 밀어낸 차(車)의 급속한 확대 수준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도 변화에 뒤지지 않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업과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략도 드러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확실한 보안 대책이 필요하고 조직 또한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