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12월29일~1월 4일)

지난 주(12월29일~1월4일) 전국 7대 도시에서 새로 설립된 기업 수는 모두 738개였다. 전주(919곳)보다 181곳 줄었다.

4일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34개로 집계됐다. 이어 부산(88개) 인천(67개) 대구(48개) 광주(38개) 대전(34개) 울산(29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7개) 유통(128개) 정보통신(65개) 건설(48개) 전기전자(48개) 기계(28개) 관광운송(27개) 섬유(18개) 식품(17개) 무역(14개) 화학(13개) 금속(13개) 식품(13개) 잡화(13개) 인쇄출판(7개) 피혁(5) 건자재(4) 농수축산(4개) 가구목재(2개) 광업(1개) 순이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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