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치즈케이크+김치 함꼐 먹으며 감탄…"이 조합이 맛있다고?"

이연복 셰프가 치즈 케이크와 김치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4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그리고 삼척 이봉주와 바나나 장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냉장고 속에서 남은 치즈 케이크를 발견, 치즈 케이크만으로는 느끼할 수 있다며 총각김치에 파김치를 꺼냈다.이에 사위는 "그냥 식사를 하시라"고 했지만, 이연복은 "이게 또 별미"라고 고집을 부렸다.이연복은 "케이크를 먹다가 느끼해서 배추김치, 총각김치랑 같이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고 설명했다.이연복은 케이크 한조각을 먹고 총각김치를 먹었다. 이연복은 사위에게도 맛 볼 것을 권했고, 처음엔 꺼려했던 사위도 "괜찮다"고 감탄했다.급기야 이연복은 양념게장을 꺼내 치즈케이크와 함께 먹었다.사위가 맛있다고 거들자, 이연복은 "진짜 맛있지? 넌 지금 새로운 세계를 걷고 있는거야"라고 뿌듯해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태양♥민효린 2월 3일 결혼…"박진영 양현석 합작"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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