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산업] 23만8000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3일 발표한 내년 국내 수입차 판매량 전망치다. 올해 예상 판매량인 22만8000대보다 4.3% 늘어난 수치다. KAIDA는 아우디·폭스바겐의 판매 중단 조치가 풀리고 수입차 브랜드들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차종의 신차를 국내 시장에 투입함에 따라 수입차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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