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위로 "함께 위로해주십시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문 전 대표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구 서문시장에 희망을 보내주십시오. 2005년 화마의 상처에도 생의 터전을 꿋꿋이 일궈왔던 상인들께 다시 고통스런 일이 닥쳤습니다"라며 "이번 화재는 임시영업이 어려워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함께 위로해주십시오. 희망을 찾는 일에 동참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이날 새벽 대구의 큰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 큰 불이 났다. 화재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4지구 상가 점포 839곳이 피해를 봤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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