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중국은행 서울지점, 원·위안 선물 시장조성계약 체결

한국거래소는 중국의 대표 상업은행인 중국은행 서울지점과 원·위안선물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하고 파생상품시장의 결제은행으로 지정했습니다.이번 계약을 체결한 중국은행 서울지점은 22일부터 기존 3개 시장조성자와 함께 원·위안선물시장에서 하루 중 일정 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시장조성 호가를 제시합니다.또 파생상품시장 결제은행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파생상품시장의 결제대금을 수수하고, 거래증거금과 파생상품시장공동기금 등 결제이행 재원을 예치합니다.더불어 파생상품시장 결제회원은 기존의 6개 은행과 중국은행 서울지점을 포함한 총 7개 은행(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중국은행 서울 지점, KEB하나은행) 중 하나를 결제은행으로 지정 가능합니다.거래소는 "중국은행 서울지점은 국내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에 시장조성자로 참여하고 있어 저비용으로 현물과 선물을 연계한 시장조성이 가능해 원·위안선물의 거래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폭 영화네"...전주서 폭력조직간 집단 난투극ㆍ최순실 운전기사, 작심하고 입 열었다...“최순실 돈 가방 들고”ㆍ일본 지진, 후쿠시마 7.3 강진에 90cm 쓰나미 관측…NHK 긴급재난방송ㆍ청와대 태반주사 ‘2천만원어치’ 구입...누구를 위해 태반주사 사들였나ㆍ[4차산업혁명] 런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테크기업` 집중육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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