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대륙스타 펑위옌 함께한 `파풍` 9월 22일 개봉

젊은 사이클 선수들의 꿈과 사랑, 야망 그리고 뜨거운 우정을 그려낸 스포츠 액션 가 9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류스타 최시원과 대륙의 인기스타 펑위옌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는 작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편]에서 최시원이 사이클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낸 것은 물론, `포춘 쿠키`를 연상하게 하는 사이클 복장을 선보인 것이 영화 촬영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는 2013년 홍콩 최고의 화제작으로 홍콩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에 오른 을 비롯해 , 등 20여 편의 블록버스터 작품을 연출한 홍콩 최고의 흥행 메이커 임초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슈가 된 작품이다.또한 , 등을 통해 국내 얼굴을 알린 대만의 라이징 스타 평위옌과 슈퍼주니어 출신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최시원, 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던 두효 등 아시아의 핫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총 제작비 160억 원이 투입된 는 홍콩과 중국, 타이완을 비롯, 한국의 부산, 이탈리아 등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해 화려한 볼거리를 담았다. 특히, 스포츠의 속도감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탁월한 카메라 워킹과 CG는 익스트림 스포츠만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의 메인 포스터는 치열하게 달리는 젊은 사이클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포스터 상단의 "최후의 1인을 향한 폭풍 질주"라는 카피와 함께 스프린터로 선두를 잡은 펑위옌과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최시원, 두효 등 화려한 색채를 바탕으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사이클 선수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의 메가폰을 잡은 임초현 감독은 "실제로 배우들이 고난도 사이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에 120km의 라이딩을 훈련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아시아 최고 핫스타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익사이팅한 스포츠만의 스피디함을 담아 낸 영화 는 올 가을,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최시원, 펑위옌의 사이클 스포츠 무비 는 9월 22일 개봉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 “더이상 감당 못해” SNS 해킹때문?ㆍ이동국 밀친 이종성 `황당`… 축구팬 비난 쏟아져 "개념없다, 인성이 뻔해"ㆍ지드래곤 열애설, 고마츠 나나 “지용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ㆍ고마츠 나나는 성덕? 꾸준한 지드래곤 열혈팬 인증 "멋진 사람·마음 빼앗겼다"ㆍ윤석민 김시온 ‘이렇게 사랑해봐’ 약혼...“김시온 매력에 푹 빠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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