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생명 FP는 그룹의 심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을 방문해 전국에서 모인 재무설계사(FP) 200여명을 만나 격려했습니다.이번 방문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5월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FP들의 요청이 계기가 돼 성사됐습니다.당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만난 FP들은 김승연 회장이 현장을 뛰고 있는 곳을 찾아주실 것을 요청했었고,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올해 안에 꼭 다시 찾아가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화생명 자산 100조 달성의 주역인 FP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치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김승연 회장은 자리에 함께한 FP들에게 “여러분은 한화의 심장”이라며 “한화생명과 FP분들은 그룹 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대외적으로도 삶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김 회장은 "FP는 그 어떤 일보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일”이라며 “어느 순간에도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언제나 진솔하게 의리를 지켜가는 마음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부로 애틋하게’ 원로배우 故 김진구 애도자막 “명복을 빕니다”ㆍ11년만에 사망 “비극은 기르던 개 때문”...안면이식女 ‘어쩌다?’ㆍ송윤아 심경고백, `불륜설` 꼬리표 "고통 극심"… 해명·법적대응도 소용없어?ㆍ송윤아 심경 고백에 절친 엄지원·윤현숙 응원… "상처받지마, 힘내자"[전문]ㆍ무기징역 확정 “여친과 여친 친구까지 잔혹하게”...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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