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김규태 PD, 아이유에 "현장에서 대본 거의 안 쥐고 있어"

배우 이지은(아이유)을 향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김규태 PD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김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에 대해 "`달의 연인`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며 "깜짝 놀랄 정도로 에너지가 많은 배우였다"고 밝혔다.이어 "예술적인 감성과 이성적인 해석 능력이 뛰어났다"며 "현장에서 대본을 거의 쥐고 있지 않았다. 그만큼 준비가 돼있다는 뜻 아닐까"라고 극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극중 이지은은 21세기 대한민국 고하진의 영혼이 수직 낙하한 10세기 고려 여인 해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한편 이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등이 출연하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ㆍ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연다…1호점은 용인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진작 알았다면”...판결 이후 반발 거세ㆍ아우디 A8 시동꺼짐 원인, 국토부가 밝혔다...세계 최초ㆍ신하균 김고은 ‘럭셔리’ 열애, 차별화된 만남 “”부럽다고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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