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8.3%...박보검 효과? 산뜻한 출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8.3%(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뷰티풀 마인드' 최종회(3.2%)보다 5.1% 상승한 수치로 배우 박보검의 첫 사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운종가 연애 카운슬러 홍라온(김유정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SBS '닥터스'는 17.8%, KBS 1TV '가요무대'는 14.9%, MBC '몬스터'는 8.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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