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창립 이후 SBS와 첫 예능 제작..."창의적인 콘텐츠로 찾아 뵐 것"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19일 예능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YG가 SBS와 손을 잡고 첫 예능을 제작한다”고 밝혔다.이어 “뜻이 맞아 좋은 작품을 두고 함께 제작하기로 했다. 빠른 시일에 YG가 제작한 예능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YG는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대형가수를 발굴해온 매니지먼트 회사다. YG가 예능 제작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YG는 창의적인 콘텐츠로 뻔하지 않은 예능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전할 계획이다.한편 YG는 지난 5월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사진=YG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ㆍ[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ㆍ갤노트7 오늘 시판…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개통ㆍ삼성 최재원 턱 뼈 골절… `안면 사구` kt 장시환 자동 퇴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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