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앱 카닥, 세차서비스 진출

자동차 외장수리 앱(응용프로그램) 카닥이 ‘카닥 워시’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카닥 워시는 차량의 내부와 외부를 신차처럼 깨끗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세차는 물론이고 광택, 코팅, 내부 청소까지 해 준다. 별도의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기존 카닥 앱에서 바로 예약·신청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부터이며 차량 크기에 따라 조금씩 가격이 변동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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