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KCC오토, 뮤지컬 노트르담에 1,000명 초청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사 KCC오토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고객 1,000명을 초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형 문화공연 초청 행사인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초청대상은 지난 3~5월 중 벤츠 출고자에 한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98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세계 1,000만 명 이상 관람했다. 지난 2008년 첫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이후 2009년과 2013년 서울을 비롯, 전국 10여개 이상의 도시를 투어하며 공연한 바 있다.

한편, KCC오토는 서울 강서 목동과 강북, 제주시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서울 영등포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 또 서울 양재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 전시장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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