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마지막 촬영 소감..."기대해주세요"

배우 정일우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정일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이라는 기나긴 호흡이 지나 마지막이라는 시간이 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이 시간 동안, 웃을 일, 즐거운 일, 힘든 일, 행복한 일 여러 만감이 교차하는데요. 지운이와 함께이기에 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스탭분들,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고, 우리가 함께 촬영을 했던 조각조각의 기억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여러개가 모아져 빛을 바랄 때 우리는, 조금 더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기대해주세요. Goodbye 강지운"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정일우는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하위 1%에서 하루아침에 상위 1% 하늘집 로열 패밀리가의 일원으로 신분 상승된 인물이자 와일드한 겉모습에 마일드한 속마음을 지닌 외롭고 거친 반항아 강지운 역을 맡았다.(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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