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해방촌에 `철든 책방` 연다..."오픈 준비 중"

방송인 노홍철이 책방 사장님으로 나선다.노홍철은 31일 철든책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번에 해방촌에 문을 열 철든책방 노홍철 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전천후 책방 소식 천천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쉽게 책에 다가갈 수 있는 만만한 책방이 될 예정입니다.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셀렉한 책들 그리고 다양한 굿즈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입고 문의는 메일로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또 노홍철은 책방의 로고와 함께 "역시 하고 싶은 거 하는 건 신난다. 해방촌 이웃이 도와준 로고. 앞으로도 천천히 한 달 정도 오픈 준비할 공간. 콜라보 하실 분 대환영. 얘기해주세요. 뿅"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노홍철은 이달 30일부터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DJ로 발탁돼 방송을 진행 중이다.(사진=CJ E&M)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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