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윤현민, "예대 강의 몰래 가서 듣기도" 연기 열정 가득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을 확정했다.20일 윤현민 소속사는 "윤현민이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극중 윤현민은 바르고 실력까지 훌륭한 흉부외과의 현선주 역을 맡았으며 배우 장혁, 박세영, 허준호, 류승수, 오정세, 유재명 등이 출연한다.윤현민은 원래 야구 선수 출신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힘든 시절을 언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릎팍도사`에 황정민 선배님이 나온 것을 봤는데 `신인 때 단역 하나 하려고 위해 영화사에 출근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충무로에 있는 영화사에 매일 출근하고 기웃거렸다. 또 서울예대 학생도 아닌데 황정민 선배가 서울 예대에 특강을 하러 오신다는 소식을 들어 몰래 가서 듣기도 했다"라며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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