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료-토다 에리카 열애설, 14살 나이차이 극복한 日배우 커플 탄생?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열애설 (사진=DB, 토다 에리카 인스타그램)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6일 복수의 일본 연예 매체들은 일본 인기 배우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교제가 시작된 것은 지난해부터이며,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서 “어른이라 사생활은 자율에 맡기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는 각각 43세와 29세, 나이 차이가 무려 14세.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열애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드라마와 영화로 사랑받은 ‘SPEC’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지난 4월2일 첫방송된 2분기 드라마 ‘이 거리의 생명에’에서 다시 만났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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