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브랜드 라뽀엘, ‘제30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참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 ‘라뽀엘‘이 4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3일간 개최되는 2016 서울국제화장품·미용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라뽀엘은 2016년 수출지원 사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지자체특별관에도 입점했다. 이 브랜드만의 독특한 점이 있다면, 실제 연구원 부부가 자신의 아들·딸의 아토피를 직접 치료하기 위해 화장품을 개발함으로써 만들어진 브랜드라는 점이다.아토피였던 아기들이 자라서 청소년이 되면 성장기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의 성분을 잘 따져 보고 구매해야 한다. ‘비비즈 A.C. 리페어 로션’은 세라마이드, 산소수, 허브성분 등의 천연제품으로 민감한 아기피부에 순하게 작용할 수 있고, 사춘기 학생들의 피부트러블예방과 피지조절 등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경우, 연구원 부부의 ‘아기들의 민감한 피부에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청소년기에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학생들 피부에는 무엇이 효과적일까?‘ 라는 끊임없는 고민과 10년간의 연구를 거쳐 만들어졌다. 덕분에, 비비즈 A.C. 리페어 로션은 아기피부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 학생들의 여드름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효능, 그리고 지성·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들의 피부 진정 및 보호에도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아기들의 민감한 두피와 예비엄마의 산후탈모예방에도 효과적인 무 실리콘 ‘헤어프로테 스칼프 테라피 샴푸’와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HIT500(히트500)으로 선정된 ‘라뽀엘 카밍로션’, ‘라뽀엘 자운 레시피 밤’ 등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화장품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이 밖에도 신제품으로 기능성 라인 제품이 출시되었다. 일명 보톡스 펩타이드로 알려진 아세틸헥사펩타이드와 바이오 아세틸헥사펩타이드-8™을 함유한 ‘뉴트리셔스 바이오 스킨케어 세트(바이오 스킨, 바이오 에멀젼, 바이오 크림)’ 이다. 10년간 갈고 닦은 연구 기술력을 더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궁극의 안티에이징 케어와 피부재생, 민감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석류성분이 칙칙한 피부를 투명한 광채피부로 변화시켜줄 것이다.

이러한 뛰어난 성분과 기술력을 가진 제품들로 다가올 28일(목) 호텔 PAYTO ‘바이오 활성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자사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위생 허가(CFDA)에 제품 10종의 인증을 신청해놓는 등 브랜드의 중국 및 해외수출 진행 중에 있다.

김혜영 대표는 ‘내 아이들이 쓸 수 있게 만들었기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세상 모든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진심과 정성이 고객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전했다.한편, 라뽀엘은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착한 기업으로 불린다. 일부 판매수익은 후원활동을 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고객들은 평소에 후원이라는 것을 실천하지 못했어도, 상품 구매를 통해 작은 후원에 참여하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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